이마트24는 이달 24일부터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이하 동행세일)에 참여한다. 이마트24는 24일 하루동안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마트24데이(이하 24데이)가 동행세일 시작 날인 만큼 파격적인 혜택을 준비했다.
이마트24는 오는 24일(목) 하루동안 현대카드로 결제 시 원두커피 이프레쏘 아메리카노를 100원에 제공한다. HOT / ICE 구분없이 100원에 판매한다. (1인 1잔 구매 가능, 차액 캐시백)
또 티몬을 통해 이달 24일 00시부터 이마트24 모바일상품권(1만원권) 2만4천매를 7900원에 판매한다. 지난 달 24일 새벽 00시부터 모바일 상품권 7천매를 할인판매한 결과 2시간만에 완판된 만큼 이번에도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1인 1매만 구매 가능)
이마트24 모바일 앱에서는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아이패드프로 선물 이벤트가 진행된다. 고객들은 24일 하루동안 이마트24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룰렛 이벤트에 참여해 아이패드프로(1명)를 노려볼 수 있다(1인 1회 참여 가능)
동행세일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팝아트 지분을 경품으로 내건 이색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마트24는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 ‘아트투게더’와 손잡고, 유명 팝아트 작가 줄리안 오피(Julian Opie)의 ‘Running Women’ 지분 소유권을 경품으로 내걸었다. 선착순 이벤트를 통해, 이마트24가 해당 작품의 지분 소유권을 2조각씩 2200명 고객들에게 경품으로 선물하는 방식이다.
줄리안 오피의 작품 2조각에 대한 소유권은 현재 2만원의 가치를 지니고 있지만, 미술품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면 그 가치는 더욱 높아지게 된다. 작품을 공동으로 소유한 사람들의 찬반 투표를 진행해 매각 동의 비율이 50%를 초과하면 작품을 매각할 수 있어, 미술품 가치가 상승하면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것이다.
팝아트 지분 경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CJ, 동서, 롯데칠성 등 10개 브랜드 6천종 행사상품을 포함 5천원 이상 결제하면서 이마트24 모바일 앱 통합바코드를 스캔하면 스탬프 1개가 생성되고 이 스탬프 5개를 모으면 선착순으로 경품을 선택할 수 있다.
스탬프5개를 모은 선착순 총 4200명 고객은 ‘줄리안 오피의 작품 2조각 소유권’ (2200명)을 비롯해 KF94마스크 99장(1000명), 이마트24 모바일 1만원 교환권(1000명)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행사는 동행세일 기간을 포함하는 7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줄리안 오피 작품 소유권 당첨자에게는 작품 정보와 소유권을 보증하는 작품확인서의 형태로 발송된다. 경품은 7월 말에 발송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마트24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맞아 음료/와인/맥주/안주류 등 추가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이마트24는 이달말까지 프리미엄 자체브랜드 ‘아임이 리저브’의 첫 상품으로 선보인 착즙주스 2종(각 3200원)을 BC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판매한다. 아임이리저브 착즙주스2종은 물을 한 방울도 섞지 않은 100% 과채즙 만으로 만든 프리미엄 주스다.
같은 기간 홈술족을 위한 와인, 맥주 할인도 진행한다. 이마트24는 이달 말까지 와인 20여종에 대해 최대 46%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본 할인에 BC카드로 결제 시 추가 10%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캔맥주(500ml) 28종은 8캔에 18000원에 구매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진행하는 4캔 1만원 행사보다 더 싸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주류와 함께 즐기는 상상육포 3종, 땅콩버터구이오징어 등 안주류 7종을 1+1으로 판매하며, BC카드결제 시 추가 3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마트24는 이달 말까지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 후 7월 초에는 동행세일 맞이 파격 혜택을 제공하는 7일장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마트24 영업마케팅팀 유창식 팀장은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맞아 기존에 없었던 파격적인 원두커피 100원 파격 행사와 팝아트 지분 소유권 증정과 같은 이색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6월 한 달간 진행하는 1900여개 월간 행사 상품과는 별도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맞춰 와인, 맥주, 안주류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