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미디어 속의 이마트24를 확인해보세요.[6월 3일 보도자료] 이마트24, ‘환경의 날’ 맞아 자원 순환 활동!
2021.06.07이마트24는 지난 5월 다가오는 ‘환경의 날’을 맞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희망 나눔 캠페인 진행했으며, 캠페인을 통해 모은 물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마트24는 지난 2일(수, 어제) 임직원이 모은 개인 물품과 함께 본사 차원에서 2천만원 상당의 라면, 음료, 과자류 등 기부 상품을 준비해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에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굿윌스토어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은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자원 낭비를 줄이는 자원 순환 활동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자는 취지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 공감한 이마트24 임직원들은 의류, 소형가전제품, 장난감, 책 등 약 1천여개의 물품을 집에서 본사로 직접 가져오는 노력을 통해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이마트24는 임직원 물품 나눔 활동이 자원 낭비를 줄이고, 장애인 복지 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가 있다는 판단으로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마트24는 물품 나눔 캠페인 외에도 지난 4월 PB(Private Brand, 자체브랜드)생수 ‘하루이리터 2L’ 6입 번들 제품을 무라벨로 선보이는 등 자원 순환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무라벨 패키지가 적용되는 하루이리터2L 번들 제품(3000원)은 기존 개별 용기 전면에 부착되던 라벨을 모두 제거하고, 6입 번들 포장 패키지에 브랜드와 표시사항을 표기한 상품이다. 이를 통해 라벨을 별도로 제거 할 필요가 없이 페트 용기 재활용이 가능해 졌으며, 기존 개별 용기에 사용되던 비닐 라벨을 없앰으로써 연간 축구경기장(약 7420㎡) 48개를 덮을 정도의 비닐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이마트24 CSR팀 김경훈 팀장은 “환경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고 친환경 활동에 기여할 수 있도록 희망 나눔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및 상생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24는 자원 순환 활동 참여에 따른 친환경 노력 외에도 전직 소방공무원 가족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소방공무원 가족 점포’와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와 손잡고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발달 장애인 점포’ 등 사회공헌형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