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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천사` 이마트24 점주…5800장 기부

2020.02.27

 

 

 

 

 



 

충남 태안군에서 이마트24 매장을 운영하는 경영주가 지역 주민을 위해 마스크와 위생용품을 잇따라 기부해 화제다.

 

문민제 이마트24 경영주(사진)가 그 주인공. 문씨는 지난 5일 주민을 위해 800만원 상당의 마스크 5800장을 기부했다. 코로나19 사태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마스크를 기부했다는 소식에 이마트24 본사는 17일 물티슈와 핸드워시 등 80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문씨 매장에 무상 지원했다. 문씨는 무상 지원받은 제품도 태안군과 시흥시에 기부했다.

 

[김기정 기자]



■ 언론사 : 매일경제

■ 기사명 : `마스크 천사` 이마트24 점주…5800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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