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미디어 속의 이마트24를 확인해보세요.‘이천쌀콘’ 한달반새 60만개 팔려…월드콘·메로나 누르고 새강자로
2019.06.28
‘마이쮸바’도 톱10에 진입
이마트24, 빙과시장 공략
경기 이천 지역 쌀을 내세운 독특한 식감의 아이스크림 ‘아임이 이천쌀콘’(사진)이 출시 한달 반 만에 60만 개 이상 팔리며 이마트24 아이스크림 1위로 올라섰다. 이에 이마트24는 마이쮸를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마이쮸바’도 내놓으며 여름 이색 아이스크림 수요 공략에 나섰다.
이마트24에 따르면 지난 5월 5일 출시된 ‘아임이 이천쌀콘’이 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지난 18일까지 판매량이 60만 개를 넘어섰다. 매출액과 매출수량 모두 아이스크림 부문에서 기존 강자 롯데 월드콘바닐라, 빙그레 메로나 등을 이기고 1위에 올랐다. 이천쌀콘은 쌀이 씹히는 독특한 식감과 초콜릿 양을 기존 상품 대비 4배 수준으로 늘려,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2가지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이에 이마트24는 품목을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상품 개발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크라운과 협업을 통해 출시한 ‘마이쮸바’도 SNS에서 화제를 이어나가고 있다. 크라운의 캐러맬 ‘마이쮸’를 빙과류로 재해석한, 새콤달콤하고 쫄깃한 식감의 아이스크림이다. 출시된 지 2주 만에 매출액, 판매수량 모두 상위 10위 내 진입했다.
반가운 이마트24 아이스크림 바이어는 “기존에 인지도와 인기가 높은 상품을 다른 형태의 제품으로 개발해 궁금증을 자극한 것이 적중했다”면서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는 유통시장에서 기존에 없었던 크로스오버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현진 기자 cworange@munhwa.com
■ 언론사 :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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