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미디어 속의 이마트24를 확인해보세요.한국축구 새 역사 쓴 날, 이마트24 맥주 신기록
2019.06.14
이마트24에서 고객이 맥주를 구매하고 있다./사진제공=이마트24
[서울경제] 축구 20세 이하 세계축구(U-20) 결승 진출에 맥주 매출이 웃었다.
이마트24는 축구 A매치 친선경기와 20세 이하 세계축구 대항전 준결승이 이어진 이달 11일 맥주 매출이 올해 최고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11일 오후 8시에는 대한민국과 이란의 친선경기가, 12일 새벽 3시 30분에는 대한민국과 에콰도르의 U-20 준결승이 각각 진행됐다.
맥주 매출은 축구 경기와 연관성이 높다. 이마트24의 올해 맥주 매출이 최고였던 날은 6월 11일과 6월 8일, 5월 25일로 모두 축구 경기가 열리는 날이었다. 지난해 역시 맥주 매출 1위를 기록한 날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조별 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 경기가 있었던 6월 23일이었다.
이마트24는 6월 한 달간 토요일마다 SSG페이로 결제 시 맥주 8캔을 1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맥주 매출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맥주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46.8%, 대한민국 경기가 있었던 날은 전년 동일 대비 60% 이상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은 마른 안주류, 스낵류 역시 전년 동기간 대비 30~40%대의 높은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안혜선 이마트24 마케팅 담당 상무는 “기온이 증가하면서 맥주를 찾는 고객이 많아지는 가운데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의 선전까지 이어지며 맥주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이번 주 결승전에도 고객들의 구매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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