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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위드미 우수 가맹점주 정규직 채용

2017.05.24




편의점 이마트위드미가 우수 가맹경영주를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22일 이마트위드미는 “업계 최초로 가맹 경영주 정규직 채용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기존 상생 비즈니스 모델(24시간 의무영업·로열티·위약금 無)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보고, 두 번째 상생모델로 우수 가맹경영주를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제도를 도입한다는 설명이다. 

 

정규직으로 선발된 경영주는 기존 점포는 계속 운영하면서 본사 직원과 동일한 처우를 받게 된다. 기존 점포운영 기간도 근속 연수로 인정되며 종합검진, 학자금 지원 등의 복리 후생 혜택도 받는다.이들은 이마트위드미 점포운영 경험을 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규점 개점 지원, 신규점 관리, 사내 교육 업무 등을 담당하면서 신규 경영주의 조기 안정화를 지원하게 된다.



가맹경영주를 본사의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사례는 업계 최초로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이마트위드미는 설명했다.

  

   

■ 언론사 :  경향신문

■ 기사명 :  이마트위드미 우수 가맹점주 정규직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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