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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속의 이마트24를 확인해보세요.

[2월 10일 보도자료] 이마트24, 두가지 다 맛보고 싶어! MZ 직원 의견에 상큼, 달콤 두 가지맛 반반도넛 출시!

2022.03.07

이마트24가 두 가지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일명 ‘반반도넛’을 출시한다.

이달 11일(금) 출시되는 ‘레몬이 초코를 만났을 때’는, 두 가지 맛 도넛이 반 개씩 한 봉지로 포장돼 있는 2 in 1 상품이다.

이마트24는 전문점 수준의 도넛을 선보이기 위해 상큼한 벨기에산 레몬크림과 진한 이탈리아산 다크초코크림 등 프리미엄 크림을 듬뿍 필링해 고급스러운 풍미를 높이고 도넛 윗부분은 화이트/다크초코로 코팅해 식감과 달콤함을 더했다. 가격은 2500원.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반반도넛 구매 고객에게 이프레쏘 아메리카노(HOT)를 증정하며, 행사카드(KB국민,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두 가지 맛 도넛과 원두커피를 1,250원에 즐길 수 있는 기회인 셈.

이마트24는 편의점 원두커피와 디저트를 찾는 고객이 지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한 개 분량으로 2가지 다른 매력의 도넛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상품이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이마트24 디저트와 이프레쏘 원두커피 매출은 매년 평균 30% 이상 증가 추세에 있으며, 올해 1월 역시 전년 동월 대비 각 31%(원두커피), 29%(디저트) 증가했다.
또 이마트24가 앞서 선보였던 짬짜덮밥, 반반고기정식도시락을 비롯해 통스팸마요&김치반반김밥과 같은 반반 콘셉트 먹거리가 매월 각 상품군 베스트5에 이름을 올리는 등 고객의 호응을 확인하기도 했다.

이상진 이마트24 딜리셔스랩 팀장은 “반반도넛은 편의점이 도시락, 김밥 등 2 in 1 스타일 상품으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를 도넛까지 확장했다는데 의미가 있는 상품”이라며

“SNS를 중심으로 유명 도넛 브랜드가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1천원대 고품질 원두커피를 판매하고 있는 이마트24에서 기존에 없었던 반반 콘셉트의 맛있는 도넛까지 판매한다면 커피와 도넛을 즐기는 고객들의 호응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 신상품 품평회에서 딜리셔스 탐험대 구성원 아이디어로 다시 개발!

반반도넛은 MZ세대 직원들로 이루어진 딜리셔스 탐험대(딜탐)의 아이디어로 탄생하게 됐다.

이마트24는 최초 3개월의 개발 과정을 거쳐 레몬/초코크림 2종류 도넛으로 출시할 목적으로 여러 임직원이 참여하는 품평회를 진행했다.

품평회 자리에서 MZ세대로 구성된 프로젝트 조직인 딜탐 구성원이 “두 가지 맛이 한 봉지에 있으면 좋겠다. 두 가지 다 맛보고 싶은데 도넛 2개를 다 먹는 건 부담스럽다”라는 의견을 냈고, 이 의견은 품평회에 참여했던 임직원의 동의를 얻었다.

결국 3개월 걸려 만든 상품이 MZ세대 직원의 아이디어로 반반도넛이라는 새로운 방향성을 가지고 다시 개발에 착수하게 됐다.

기존에 없었던 콘셉트 상품의 개발 과정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최초 한 개의 도넛에 두 가지 크림을 반씩 채우는 방식의 2 in 1 상품을 기획했으나, 시제품 생산 과정에서 크림이 섞여 본연의 맛을 구현할 수가 없었다. 이에 이마트24는 원형 도넛을 반으로 자른 형태의 2개 상품을 따로 제조해 한 패키지에 담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이 과정에서 2개월 간 수 십 차례 시제품을 만들며 맛과 형태를 완성해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

결국 총 5개월이 걸려 출시된 이번 상품은 MZ세대 직원 한 마디도 흘려 듣지 않겠다는 의지와 맛있고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 보겠다는 슬로건 ‘딜리셔스 아이디어’의 가치가 담긴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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