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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보도자료] 이마트24, 와인 4초에 한 병씩 판매! `올해 와인=이마트24` 굳힌다!

2022.03.07

이마트24가 지난 해 12월 한 달간, 와인을 4초에 한 병씩 판매했다.

이마트24가 지난 해 와인 판매 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한 해 동안 305만병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2월 한 달간 판매수량은 75만병으로, 1일 24193병, 1시간 1008병, 1분 16.8병 꼴로 판매됐다. 이는 4초에 한 병꼴로 판매된 셈이다.

1년 305만병, 1달 75만병은 년/월 기준 역대 최다 판매량으로, 이마트24가 다양한 단독 운영 와인을 늘리며 상품 경쟁력을 높여나가는 한편, ‘이달의 와인’, ‘와인 장터’ 등 마케팅을 통해 좋은 와인을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와인 구매 고객이 이마트24를 찾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마트24는 2019년 첫 선을 보인 후 현재 3600여개까지 늘린 주류특화매장이 근거리 와인 구매처로 자리 잡은 것으로 분석하며, 올해도 ‘와인=이마트24’ 공식 굳히기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먼저 이마트24는 올해 첫 와인으로 ‘꼬모까바 750ml’를 선보였다.
까바(cava)는 프랑스의 샴페인과 같은 전통방식으로 만드는 스페인의 스파클링 와인을 일컫는 것으로, 꼬모까바는 1만원 이하(9900원) 가격으로 스파클링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꼬모까바 출시로 이마트24 꼬모 시리즈는 5종까지 늘어났다. 고객들은 9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칠레, 이태리, 프랑스 레드/화이트와인과 함께 스페인의 스파클링 와인까지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마트24는 꼬모까바 출시를 기념해 1월 말까지 꼬모 2병 이상 결제 시 병당 2천원 할인된 7900원(2병 158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이달의 와인으로 선정된 ‘19크라임스 바니쉬드 레드 750ml’, ‘조셉 펠프스 이니스프리 750ml’는 약 30% 할인된 29800원, 46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9크라임스 바니쉬드 레드’는 미국, 호주에서 베스트 셀링 호주와인으로 꼽히며, 2020년 드링크인터내셔널 선정 가장 존경 받는 와인 브랜드 Top4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이마트24 앱 예약구매를 통한 와인 판매도 강화한다.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MZ세대의 와인 구매 접근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가맹점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이 상품을 수령하기 위해 매장을 방문하도록 유도해 추가 구매까지 기대할 수 있는 와인 예약구매를 지속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인 것. 실제로 최근 예약 구매를 통해 판매한 ‘푸나무 쇼비뇽블랑’은 하루 최대 100병까지 판매되는 등 앱을 통한 판매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울러 현재 3600여개인 주류특화매장은 올해 4천개까지 확대해 온·오프라인 접근성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지웅 이마트24 일반식품팀장은 “올해 도전적인 목표로 와인 300만병 판매를 수립했는데 그 이상을 판매하게 됐다. 와인 대중화에 따라 온·오프라인 구매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소싱한 것과 함께, 이달의 와인과 같은 마케팅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이라며 “올해도 와인을 구매하려는 고객이 근거리 이마트24를 떠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9년 1월 서울·경기 소재 240여곳의 매장을 대상으로 와인 O2O 서비스를 시작한 이마트24는 2021년 5월 현재 전국 3천개 매장에서 와인을 수령할 수 있다.

와인 O2O서비스는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마트24가 지난 해 와인 수령 가능 매장을 대폭 확대하면서 O2O서비스 이용건수는 2019년 대비 2020년 10배가 늘어났다. 올해 역시 전년 동기간 대비 2.6배이상 증가하고 있다.

또, 이마트24 모바일 앱 예약 구매를 통해서도 와인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모바일을 통한 와인 구매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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