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가 7월 24day(이사데이)를 맞아 파격적인 혜택으로 원두커피 알리기에 나선다.
이마트24는 이달 24일(토) 단 하루,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시 원두커피를 100원에 판매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마트24가 판매하고 있는 이프레쏘 원두커피는 아메리카노(HOT) 1천원, 아이스아메리카노 1500원으로 네이버페이 결제 시 핫(HOT)/아이스 상관없이 100원에 구매가능하다. 정상가격으로 결제 후 차액을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페이백 하는 방식으로 이프레쏘 아이스아메리카노 구매 시 1400원이 페이백 된다.
페이백 금액 기준 1인당 5천원까지 가능해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3잔까지, 핫아메리카노는 5잔까지 1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마트24 바리스타 커피도 동일한 이벤트가 진행됨에 따라 2000원인 바리스타 아이스아메리카노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24가 이처럼 24데이를 맞아 파격적인 100원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은 이프레쏘와 바리스타 커피를 고객들이 경험하도록 함으로써 우수한 품질과 높은 가성비를 알리기 위함이다. 실제로 이마트24 이프레쏘 원두커피는 100% 싱글오리진1) ‘브라질세라도 NY2’2) 원두가 사용되며, 약 1천만원에 달하는 이태리 명품 커피 머신 ‘세코(saeco) 그랑 이데아’를 통해 추출된다.
1)여러 원두를 혼합한 블렌딩 커피와 달리, 단일 원산지의 원두만을 사용한 커피
2)브라질 세라도 지역에서 생산된 원두로 NY2는 최고 등급을 나타냄
브라질 세라도 지역은 커피 재배 조건에 최적인 초목, 토질, 기후를 가지고 있는 좋은 품질의 생두 생산지로, 수확부터 세밀하게 관리돼 최상의 상태로 유지된 원두를 통해 고품질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이마트24 이프레쏘 아메리카노는 고성능 머신과 고급 원두를 사용해 우수한 품질의커피를 제공하면서도 업계 최저 가격인 1000원(아메리카노 기준)에 최대 용량(300ML)으로 가성비를 높였다. 이마트24 이프레쏘 원두커피는 현재 4천여 점포에서 판매하고 있다.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콘셉트의 바리스타 커피 역시 이마트24의 차별화된 커피다. 현재 6백여점에서 운영되고 있는 이마트24 바리스타 커피 매장에는 세코(saeco) ‘그랑 이데아’와 ‘그랑이데아 카푸치노’가 입점돼 있다.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등 다양한 메뉴를 제조할 수 있도록 1천만원 대 커피머신 2대가 운영되며, 100% 싱글오리진 원두 2종(케냐AA, 콜롬비아 후일라 수프리모) 중 고객이 원하는 원두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케냐 AA는 묵직한 바디감, 과일향과 균형 잡힌 단맛이 특징으로 남성들이 선호하는 원두로 꼽히고 있다. 콜롬비아 후일라 수프리모는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원두 산지인 콜롬비아 원두로 뛰어난 향미와 부드러운 바디감이 특징이다.
이마트24는 원두커피 론칭부터 싱글오리진 원두 사용을 고수하면서 고객들에게 고품질 가성비 커피를 제공함에 따라 원두커피 매출은 매년 평균 2배 이상씩 증가하고 있다.
이마트24 원대로 바이어는 “고객들에게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원두의 품질관리와 맛에 신경쓰고 있다”며
“한 번도 마셔보지 않은 고객은 있어도 한 번만 마셔본 고객은 없도록 하겠다는 생각으로 원두커피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24는 원두커피 100원 판매 외에도 24day를 맞아 24일 하루 동안 모바일 앱에서 19세 이상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 꽝 없이 1천원 할인쿠폰(1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과 신세계포인트(24포인트)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룰렛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신세계상품권(24만원)을 선물할 예정이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마트24 모바일앱 이벤트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